어묵1 집에서 신당동 즉석떡볶이집 분위기를!! 사실 요리 포스팅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습니다만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놈입니다...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ㅋㅋ) 양념이랑 잘 포장이 되어 있어서 간혹가다 마트에 가면 구입해놓고 먹는 메뉴인데 사실 정확히 제 입맛이랑 비교하자면 약간 달달한편입니다. 요즘에 일반적으로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는 물엿 들어간 쌀떡볶이쪽 맛과 유사하지요.. 근데 갠적으로 짭짤하고 매운.. 달지 않은.. (예를들자면 홍대 조폭떡볶이라던가 아니면 차라리 신떡 or 신당동 즉석떡볶이) 떡볶이를 좋아하다보니 사실 이걸 그대로 통째로 끓여먹고 말기에는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일단 첫번째로 추가된 놈이 어묵!! 집사람과 둘이서 식사대용으로 먹을 생각을 하다보니 떡볶이 하나만 가지고는 조금 아쉬운감이 있어서.. 2010.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