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대학가에서 즐겨부르던 '바위처럼'으로 대부분 알고 계실법한 <희망의 노래 꽃다지>가 8월 13일(금) 늦은 8시에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여름 콘서트를 한다는군요.. 나름 민중가요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87년 활동을 시작하고 장장 13년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노래패입니다.
물론 저는 당일 뻔히 9시에 퇴근을 할거라서 못가보겠으나.. 예전에 몇번 공연을 봤던 기억을 토대로 절대 후회하지 않는 멋진 공연이 될거라 감히 추천 말씀 올립니다. (대중가수 콘서트보다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적습니다.. 쿨럭..-_-;;)

근데 쓰다보니...
저쪽 블로그에서 퍼오면 쉬웠을 것을 링크 깨뜨려가면서 왜 30분이나 씨름을 하고 있었을까요?-_-;;

(사실인 즉슨 메일로 확인한 내용을 포스팅하다가 블로그를 나중에 발견했다는...ㅠㅠ) 


 

 <<공연 소개>>

뜨거운 태양도 막을 수 없는 꽃다지의 아주 특별한 초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소통하며
울화통 터지는 일, 분노는 노래에 실어 당신에게 싸울 수 있는 용기를..
가슴 저미는 슬픔은 노래에 담아 저멀리 날려버리는 패기를..
그리고 희망 한자락 가슴에 담아 가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음악적 시도가 응축된 공연.

절제된 노래에 한층 깊어진 시선을 담아온 지난 3년간의 음악적 시도를
모두 담아내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음악적 호흡을 같이 해 온 연주자들의 연주와 
꽃다지 가수들의 차분하면서도 강력한 음색이 어우러져
뜨겁고도 차가운 열정과 이성이 교차할 꽃다지 여름 콘서트입니다.


당신 마음 속 불씨를 지펼줄 노래들

감각적 이미지만 넘쳐나는 대중음악의 홍수 속에서
화려하게 덧칠하지 않은 꽃다지의 음악을 통해
당신 마음 속 꺼져가는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려줄 노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브레멘 음악대>
그림동화 ‘브레멘 음악대’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 경쾌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난 바다야>
시화호 방조제에 갇혀 썩어가면서 바다가 되지 못한 갯벌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노래.
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갯벌은 우리네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닮아 있습니다.

<Hey, Mr. Lee>
경쾌하고 즐겁게 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촛불의 거리에서 만난 젊은이들.
덕분에 꽃다지도 한결 밝아졌습니다. '이봐, 대통령 아저씨! 정신 좀 차리시게'

<파이터>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 타인을 밟고 일어서는 삶을 강요당하는 현대인의 비극.

<괜찮아>
'너무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라고 어깨를 토닥여주는 주는 따뜻한 노래입니다.
 
<두 눈을 똑바로>
희망을 놓지 않고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살아가기 녹록하지 않은 이 시대.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습니다.
한 쪽 눈을 감고 살아갈건가요?

<그리고>
새로운 노래들.. 전작들과 다른 색깔의 신곡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설레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 예매하러 가기>>
http://ticket.hopesong.com/donation.php
관람료 : 공연장 구매가 25,000원/예매가 22,000원


<<꽃다지 블로그 방문>>
http://ihopeso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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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홍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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