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을 한달 남긴 요즘..
여원양께서는 열씨미 걸어다니는데 한창 재미를 들였습죠...

근데 아직은 걸음이 그닥 안정적이지는 않은지라
중간중간 비틀~ 삐걱! 꽈당!! 털석... 등등 땜시롱 한시도 시선을 떼기가 무섭습니다..ㅎㅎ

저야 회사에 출근하면 된다지만 하루종일 여원양과 생활을 함께 하시는 마눌님께서는 고역이 심하실 듯...
(여보야 고생이 많아욤~ 토닥토닥~^^)


오늘의 포스팅은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그러니깐 추석 바로 전이지요..

손놓고 걸어다니는건 아직 열걸음 내외라 활발치는 못하지만
뭔가 잡히는 것만 있으면 붙잡고서 높은곳을 향해 끝없는 도전정신을 펼치던
맨손 등반가 시절(?) 여원양의 일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두둥...-_-+



 
도전!!




첫번째 도전 과제는 보행기 되겠습니다.

여원양의 일상에서 매우 가깝게 지내던 지역이라 본격적인 공격 전의 간단한 워밍업 정도일 뿐이지요
손쉬운 정복이 예상됩니다...-_-;;



정복! (설마 위에까지 올라가길 바라신건 아니겠죠? ㅡ,.ㅡ;;)



다음으로는 서랍장 벽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랍장벽 정상 부근에는 인형, 액자, CD, 리모컨, 오디오 등등 진귀한 물품이 널려있다고하며,
이곳을 정복하면 바로 인근에 있는 서랍장 산의 시계와 전화기가 사정권에 들어오게 됩니다... 쿨럭...-_-;;




쿠션을 베이스 캠프삼아 서랍장 벽에 도전중인 여원양!!




사료에는 남아있지 않으나 하루에도 몇번씩 서랍장 위에 놓여있어야할
진귀한(?) 물품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는 한답니다..

참으로 다행인 점은 아직 오디오는 잡아끌어내려지지 않았다는 점 정도?



짜잔~ 침대 정복!!




침대 위에 올라가신 후로는 딱히 끌어내릴 것도 없고 가지고 놀것도 별로 없는지라
종종 고난이도의 난간타기를 시전하고는 한답니다..

그러다가 몇번 꼬끄라지기도 했었지요...ㅠㅠ

어쨌든 한달여가 지난 지금으로서는 더 빨빨거리고 걸어다니는데다가 힘도 점점 좋아지니
앞으로 더 높은 것을 향해.. 더 무거운 물품을 향해 도전의 손길을 뻗겠군요..


오디오는 천정에 붙여놓아야 할까요? -_-a



땅바닥에서 손을 뗀 후 160여일간 줄곧 등반만을 해오신 달인 민여원 선생...-_-;;






Posted by 분홍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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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10.13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맛집 블로거 육성 프로젝트 조작의 증거를 모두 밝힙니다.
    http://badsex.tistory.com/242

  2. Favicon of http://travailler-sur-internet.info BlogIcon Rosa 2012.04.04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에서 찾을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