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실 이사라고 하는 일이 사람에게는 나름 큰일이기는 합니다만 냥이들 입장에서는 같이 사는 멤버
구성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강아지들처럼 동네 산책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주변이 낯설어지는 것도 아닌데다가 매일 보고 지내던 가구들은 모조리 함께 이동한 상황이라 집안 구조와 배치가 약간 변경이 된 정도일 뿐이지요..

그래도 주변 공기가 좀 바뀌었는지 2~3일간 구석구석에서 눈치를 보다가 이내 적응해버렸습니다...-_-;;



리아는 식탁의자 위에서 식빵을 굽고 있군요..



그나저나 식빵의 형태가 좀 뭉그러진(?)것이 살좀 빼야할듯...-_-;;



씩씩이도 의자위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넘칠것 같은 크기에 꽤나 불편해보입니다만...-_-;;



그리하여 평상시의 일반적인 집안 식탁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좌씩씩우리아...-_-+



자.. 맨날 아빠엄마 밥먹을때마다 엉덩이 밑에 깔려서 낑낑거리지 말고
이제 그만 비켜주지 않으련?

아빠엄마 밥좀 편안하게 먹어보자꾸나...
그 의자들 아빠엄마 앉으려고 산거거덩?

너희들은 딱히 의자에 앉아있어야 할 이유는 없잖냐...-_-+ (쇼파도 아니고...)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12.16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이들이 선점했군요.
    저렇게 자리를 정하면 왠만해선 잘 안 비켜주지요. ㅎㅎㅎ

  2. Favicon of https://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0.12.25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습니다. 요즘 보면 고양이 사진 올리시는 이웃님들이 늘어난 것 같애요^^
    혹시 고양이 대세???^^*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pinkfather.tistory.com BlogIcon 분홍애비 2011.01.06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확실히 요즘 추세로는 고양이가 대세인듯...
      강아지와는 다르게 키우는맛보다는 같이사는맛이 쏠쏠합니다..ㅎㅎ

  3. Favicon of http://k.airmaxsev.com/ BlogIcon nike air max 90 2013.04.07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을 짝사랑할 때 당신이 나한테 자그마한 것을 해줬을지라도 난 오래동안 감동할거예요.

  4. Favicon of http://p.pandoracharmsuksx2013.com/ BlogIcon pandora charms uk 2013.04.09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비를 둘러싼 친인척과 정치세력 등 여러 가지 측면을 복합적으로 살핌으로써 왕비의 일상적 삶과 역사적 자취를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극히 오랜만의 포스팅 되겠습니다..ㅎㅎ

그간 많은 일이 있었던 것은 늦은 추석 인사에 말씀 드렸고...
사람 말고 냥이들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말에는 모두들 단체 목욕을 해서 털이 뽀송뽀송해졌는데 안타깝게도 목욕 중/직후 사진을 못찍었네요..
여원양 낮잠자는 사이에 마눌님과 함께 네분 다 씻겨 드리느라 사진찍고자시고 할 정신이 없었습니다요...^^;;

아쉬운대로 여전히 정리중인 사진들 중 따라쟁이 리아에 대한 사진 몇장 늘어놓아봅니다.



좌: 씩씩이, 우: 리아




씩씩이가 룩소에 이어 두번째로 한가족이 된 이후 1년 상관으로 리아가 가족이 되어서 그런지..
게다가 리아 입장에서는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 큰냥이가 먼저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지..
아마도 씩씩이를 친오빠? or 아빠? or 삼촌? 정도로 아는 모냥입니다.



좌: 씩씩이, 우: 리아




평소에 하는 짓거리(?)들을 보고 있노라면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친남매처럼 행동하기도 하네요..
아마도 씩씩이가 성격이 워낙 좋은지라 리아 아가때 항상 핥아주고 비벼주고(?) 해서 리아가 잘 따르는것 같습니다^^



위: 리아, 아래: 씩씩이




자고 있을때도 보면 누가 먼저랄거 없이 저 모냥이지요..
리아가 따라 누운건지 씩씩이가 나중에 따라 누운건지는 현재로서는 물론 알 방도가 없습니다만...ㅎㅎ



좌: 씩씩이, 우: 리아 



좌: 씩씩이, 우: 리아



얼핏 보면 닮았으나.. 자세히 보면 안닮았습니다^^

평소에 앉아있을때도 그냥 앉아있으면 재미 없나봅니다..


꼬리 각도도 비스무리하게...^^


 

위: 씩씩이, 아래: 리아


 

이불위던지 책상위던지 장소도 가리지 않고... 끝까지 따라쟁이...
아마도 전생에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으려나요?^^*



좌: 리아, 우: 씩씩이



이마 키스~^^ (좌: 리아, 우: 씩씩이)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catstory.kr BlogIcon 야옹서가 2010.10.15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둘이 껴안고 자는 사진 너무 귀엽잖아요^^ 둘 다 젖소무늬라 더 쌍둥이 같네요.

  2. Favicon of https://blogmania.tistory.com BlogIcon ILoveCinemusic 2010.10.20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수서로 정겹구나...이런 싯구가 생각나네요^^

  3. Favicon of http://qy.toryburchouton.com/ BlogIcon tory burch outlet 2013.04.14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일, 민주, 문화의 바탕 위에서 굳건히 세우려고 애쓰다가 비명에 간 근대 한민족의 큰 스승이다.

블로그를 시작한게 올해 4월이니깐 이제 만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근데 냥이집에 세들어살기 시작한건 2005년에 결혼하고나서부터니 만 5년이 다 되어 가고 있군요...

그렇습니다!

하드에 사진이 한가득이에요...ㅠㅠ (언제다 정리하나...-_-;;)

요즘에 짬짬히 시간날때마다 집에서 하는 일들이 그동안 난사해놓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
냥이들과 함께한 5년 - 블로그 시작한 4개월 = 4년 8개월치의 냥이 사진들 괜찮은 사진들이
앞으로 차곡차곡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물론 그 사이 새로 찍히는 아그들의 따끈따끈한 사진들도 올리겠지만요..ㅎㅎ

오늘은 첫 순서로...
작년 여름에 배 까먹은 후 남은 배 포장지로 장난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리아 공주(?)... 망토가 있었으면 좋았을껄 그랬어요..^^;;



 
아로.. 중세 시대 귀족의 포스를 뿜고 있습니다... 쿨럭...-_-;;




 
아로와 씩씩이... 역시 길군요... 코리안숏헤어블랙앤드화이트롱테일종같으니라고...-_-+



참고로 저렇게 생긴게 도대체 뭘까... 하고 네이년한테 물어봤더니 16세기 르네상스 복식에서 '목 아코디언'이라고 한다는군요..
아마도 아코디언 주름 같이 생겼다고 그리 명칭이 붙은 듯...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ㅠㅠ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26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리가 정말 기네ㅛ. ^^

  2. Favicon of https://moneymony.tistory.com BlogIcon 머니뭐니 2010.08.27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 키우는게 어렵지 않나요.
    아~ 저는 길가다 고양이 보면 무섭더라구요ㅡ.ㅜ

  3. Favicon of https://circlash.tistory.com BlogIcon circlash 2010.08.27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모델이 좋으니 잘 어울리는데요~
    코리안숏헤어블랙앤드화이트롱테일종 ㅎㅎ
    꼬리가 상당히 길군요!

  4.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0.08.27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로.. 배 망을 정말 목에 두르니 귀족 포쓰가...ㅋㅋㅋ;

  5. Favicon of https://goodlifegood.tistory.com BlogIcon 즐거운하루이야기 2010.08.28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풉.. 너무 귀여워요

  6. 홍들맘 2010.09.1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7. 홍들맘 2010.09.18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냥이 키우고 시포요~~

  8. Favicon of http://w.cheapoakleysunglassesmz.com/ BlogIcon cheap oakley sunglasses 2013.04.1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든지 변통을 해서 점심을 지어 놓을 테니,그때까지만 참으오.”출근하는 아내에게 남변은 이렇게 말했다.

  9. Favicon of http://oip.planchasghdav.com/ BlogIcon planchas ghd baratas 2013.04.11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자성어에 대한 배움의 흥취를 유발하는 데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는 짤방급 사진 꼴랑 한장 올립니다.

일전에 트위터에 올려서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던 그 사진!

씩씩이와 리아의 목운동 교본(?)입니다..^^;;




헛! 둘! 셋! 넷!!




정말 목운동 찾아 들어오신 분들께는 죄송...-_-;;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21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녀석들 목운동 제대로 하는데요? ㅎㅎㅎ

  2. Favicon of https://meta2day.tistory.com BlogIcon gee9in 2010.08.23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둘을 나란히 앉혀 놓고 시킨다고 될 일도 아니고... 절묘하네요~! ^^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est189 BlogIcon 까사 2010.08.23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Favicon of https://rkfka27.tistory.com BlogIcon 담빛 2010.08.23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저보다 더 잘하는 것 같은데요? ^^

  5. Favicon of https://goodlifegood.tistory.com BlogIcon 즐거운하루이야기 2010.08.24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푸하하하하 넘 웃겨요... 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

  6. 홍들맘 2010.09.18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안달고 지나칠 수가 없군여...ㅋㅋㅋ

  7. Favicon of http://plk.lisseurghdle.com/ BlogIcon ghd france 2013.04.25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없다.

일전에 올렸던 단체사진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던 캣타워 사진을 우연치 않게 찾았습니다.ㅋㅋ

사진에 찍힌 날짜를 보니 아로가 합류한지는 약 1년.. 그리고 루미가 잠시 집에 머물다가 돌아간 직후인 듯 하네요..
쫌만 이른 시기였으면 다섯이 매달린 사진을 찍었을텐데 말이죠.. 아쉽..^^;;


단체사진 (캣타워ver.)



사실 저노므 캣타워가 분홍애비 집에서는 결혼하면서 장만한 장롱과 거실장 다음으로 비싼 서열 3위 가구입니다...-_-;;
(캣타워가 비쌀까요? 다른 가구들이 쌀까요?^^)

지금은 털투성이로 엄청 지저분해졌습니다만...
당시는 구입후 얼마 안되었을때라 깔쌈하군요^^

그래도 역시나 네놈이 한곳을 바라보게 만들기는 어려워서 아래와 같은 사진들이 몇장 더 찍혔었더랩니다..
대표적인거 두장만 첨부합지요^^


앞에 보는 놈 하나도 없네... 사진 찍자니깐!!




룩소야~ 애들 교육좀 시키지?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름 : 루미
성별 : 여아 
  
종 : 코리안 숏 헤어 (삼색고등어) 
 
생일 : 2008년 7월 즈음
고향(?) :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
            후문 생선가게 옆 과일가게













지난주에 막내 아로 소개로 맴버소개가 다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또 누구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듯 하옵니다만..
네 남매들의 어린시절과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저 블로그 프로필 사진의 냥이 정체가 궁금하실 듯 하여...

맴버소개 '외전'입니다...^^


이 아이는 가족이라 칭하기는 좀 그렇고 잠시동안 탁묘를 맡았던 아이입니다.

이야기는 셋째 리아와 넷째 아로와 만났던 그 동네 그 아파트 후문에 있는 그 조그만 시장의 과일가게에서 시작합니다.
과일가게 사장님이 냥이를 키우는데 사정상 몇주만 맡아달라고 하시더군요...

이야기 끝났습니다... -_-;;


어쨌든!!

한동안 저희 부부와 같이 살게된 그 아이에게 '루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요..
당시 본방사수가 진리이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여주인공인 이지아님의 극중 이름인 '두루미'에서 '두'자빼고 '루미'입니다^^


이불 잘 덮고 잡니다^^



매우 전형적인 똥고냥이로서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인데다가
완전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라 뉘집이던 사람과 살던 사이다보니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바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도 어느샌가 전원 off!!


전원 off!!



다른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기간에 비하자면 워낙 잠깐동안 같이 있었지만
즐거웠던 기억이 워낙 많은데다가 모델 뺨치게 사진발은 잘 받다가보니 프로필 사진으로 선정이 되었네요..ㅎㅎ
사실 많이 쓸 내용도 없고..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앞으로 쓸 내용도 별로 없으므로..
주요 사진들을 투척하는 것으로 소개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다소 스크롤 압박이 있을 듯..^^;;



대략 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한손에 올라가는 사이즈~



 
어리지만 할꺼는 다해요^^



 
놀아줘~~



 
씩씩이 오라버니랑..



 
리아 언니랑.. "언니~ 밖에 뭐 있어?"



 
아로 오빠랑~



 
씩씩이 오라버니 꼬리 가지고 놀기^^



 
역시 아로 오빠 꼬리 가지고 놀기^^



 
라탄 위에서



 
푸우 다리 붙들고 전원 off!!



 
침대였다면...-_-;;



 
배위에서



 
발 위에서.. 장난 준비중..



 
유독 전원 off 사진이 많군요^^;;



 
가만히 있으면 잘생겼답니다^^



 
가시기 전에 추천 누르고 가세욤~ ㅋㅋ



※ 루미랑 빠이빠이를 한 후.. 분홍애비도 사당동으로 이사를 한 후..
    1년쯤 지난 2009년 중반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놀러갔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루미는 만나보지 못했습니다만.. 루미 애가 있더군요..ㅋㅋ (엄마가 되었답니다^^)
    애교 잘 떨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요^^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08.20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힉~ 요녀석들은 천사 아니에요~+_+)//

  2.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0.08.20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엄청 귀엽네요 +_+
    눈이 동글동글한게..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다 갑니다 ㅠ_ㅠ

  3. 4호 2010.08.25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녀석은 콩만이..ㅋㅋㅋ

매우 여영부영 써가지고설라므네 같이 모시고(?) 살고 있는 멤버소개를 끝냈군요^^

맴버소개 끝낸 기념으로 단체사진 한장 올립니다.
원래는 캣타워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단체사진이 한장 있었는데 워낙 사진을 많이 찍어다가 여기저기 저장해 놓은지라 정작 찾을려니깐 못찾겠네요...ㅠㅠ

그 사진은 나중에 찾아지는 대로 다시 또 올리기로 하고 (아.. 하드 정리해야되네...-_-;;)
대신에 어제 찾은 다른 사진입니다.

네놈이 다 카메라를 쳐다보는 사진은 흔들렸고..
제일 많이 쳐다보고 있는게 이 사진이네요..
(고양이 네마리가 한곳에 모여서 사진을 찍는데 모두 사진을 바라보고 움직이지 않은채 꼼짝마! 하는것이 얼마나 야무진 꿈인지는 냥이 키우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ㅎㅎ)
 


윗줄 왼쪽부터 첫째 룩소, 막내 아로, 셋째 리아, 아래줄 둘째 씩씩이입니다. (찬조출연 분홍애비 머리^^)

리아랑 아로랑 정말 닮았죠?^^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13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포즈 잘 취해 주는군요. ㅎㅎㅎ

  2. Favicon of https://bigrockcandymt.tistory.com BlogIcon 별다방미스김 2010.08.13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 저 눈망울들 너무 귀엽네요~

  3. Favicon of http://blackam2.blog.me BlogIcon 아미K 2010.08.13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리 바로 찍기도 힘들텐데... 완소샷인데요 이거?! ㅎㅎ

  4. Favicon of https://circlash.tistory.com BlogIcon circlash 2010.08.13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끄아 넘 귀엽네요ㅠㅠ

  5. Favicon of https://goodlifegood.tistory.com BlogIcon 즐거운하루이야기 2010.08.14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즈를 잘 잡는 것 보니 센스쟁이 고양이 이네요

  6.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0.08.14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똥그랗게 뜬 눈이 너무 귀여워요^^





이름 : 아로
성별 : 남아 
  
종 : 코리안 숏 헤어 (젖소) 
 
생일 : 2007년 10월 1일
고향(?) :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 후문























멤버소개 중 마지막편이군요..
막내 아로입니다.

아로는 셋째 리아와 고향이 같은 마장동 출신입니다. 분홍애비가 이사오기 전에 만난 아이지요..
고향도 같고 생긴것도 비슷하지만(콧잔등에 점 위치만 다릅니다^^) 성격은 판이하게 다른 것이 리아의 경우 분홍애비의 손길을 피하다가 어찌어찌 잡혀(?)온 반면 아로는 아파트 후문쪽 트럭에서 파는 탕수육 얻어먹다가 따라왔습니다..ㅎㅎ

 
콧잔등에 점 위치만 다릅니다..ㅎㅎ (좌:리아, 우:아로)


막내라 그런지 이미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형 누나들이 같이 있었던 관계로 독사진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앉아있는 자세도 비슷.. (좌:씩씩, 우:아로)



성격이 워낙 좋은 편이 되다보니 누나나 형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구요..
밥도 가리는것 없이 잘 먹는 편이고.. 성질도 안내고.. 그 흔한 '하악'질도 안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입지요..
(단지 약먹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편이라 간혹 말썽입니다^^;;)


씩씩이 형아랑.. 왠지 아로가 더 커보이는군요.. (좌:아로, 우:씩씩)


어쩌다보니 둘째부터 넷째까지가 모조리 젖소가 되어버려서 집안이 젖소 농장이 되어버린 분위기입니다.
(얼룩소 1 + 젖소 3)


젖소 셋이 풀뜯어먹는 장면입니다.. 젖소 농장이군요..ㅋ (위부터 시계방향 아로, 리아, 씩씩)


쓰다보니 아로는 정말 조용히 있어서 그런지 지내오면서 큰 이벤트가 없군요..
(요즘엔 좀 살짝 아픈것 때문에 이벤트가 있긴 합니다만..)

차차 네 남매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함께 얘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짧게 접을까 합니다.

금요일 홧팅 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자주 놀러오세욤~*^^*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eggyun BlogIcon 달걀 2010.08.13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라버니 포스팅들 둘러보다가 저두 revu 가입했어요.. 푸헬헬 따라쟁이~
    (근데.. 여긴 검색이 너무 어렵다... 구독도 안되구... )
    드뎌 아로가 올라왔네.. 지난번에 처음보고 누가누군지 분간을 못했었는데^^
    아로 아픈 건 좀 괜찮아요?

  2. Favicon of https://circlash.tistory.com BlogIcon circlash 2010.08.13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로야 안녕~ 너두 풀을 좋아하는구나^^
    멤버소개 잘 보고 갑니다~

분홍애비입니다~
요 며칠 블로그를 개점 휴업했었네요.. 실은 휴가중이라 여기저기 좀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휴가 중이어도 어느정도 작성하는데는 별 문제 없겠거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
지난번에 해놓은 얘기도 있고.. 몇 안되시겠으나 다음 멤버 소개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한두분 정도는 계실까 싶어 키보드는 붙들었습니다^^;;

자.. 오늘은 셋째 소개하는 날이군요^^*



이름 : 리아
성별 : 여아 
  
종 : 코리안 숏 헤어 (젖소) 
 
생일 : 2006년 4월 1일
고향(?) :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 후문







리아는 처음으로 분홍애비가 직접 데리고 온 케이스입니다.
첫째 룩소는 마눌님을 따라 왔었고.. 둘째 씩씩이는 입양을 했었지요..


첫 발견 직후 둘째 씩씩이와의 크기 비교




리아는 예전에 분홍애비가 살던 아파트 후문에 종종 출몰하던 길고양이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6년 5월 말경이었지요.. 아파트 후문에 보면 떡볶이 및 튀김을 파는 포장마차가 하나 있었는데 항상 그 아래 떨궈지는 튀김 찌꺼기를 받아먹고 살던 아이입니다.
약 2개월령의 작은 아이인데다가 씩씩이랑도 꽤 닮아서 지나다니면서 마눌님이랑 열씨미 친한척을 했었지요.. (물론 항상 도망갔습니다만..)
데려가 볼까 생각을 해도 항상 도망을 다니니 딱히 인연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쩜 며칠만에 친해져서는 세상 모르고 잡니다..ㅎㅎ



그런데 며칠이 지난 6월 초... 결국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지요...
혼자 볼일을 보러 집을 나선 분홍애비... 그 길냥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가서면서 속으로 계속 되뇌이죠...


"얼렁 도망가라... 제발 잡히지 마라... 우리집에 두마리나 있다... 얼렁 튀지 못할까!!...-_-;;"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은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망 안가더군요...-_-+


똘망똘망 하죠^^



 
똘망똘망 했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집으로 데려온 후 여자아이인걸 확인하고 리아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 빼고 '리아' 입니다^^)
물론 다른 곳으로 보내볼까 입양글도 올렸으나... 이내 형식적인 글이 되어 버렸지요...ㅎㅎ


거 잠좀 잡시다...-_-+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분홍애비가문(?)의 셋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튀김 찌꺼기를 먹으면서 힘겹게 지내던 아이라 그런지 편안한 집에 적응을 하고 나니 엄청 잘먹습니다. 뭐든 주는 족족 가리지 않고 먹어대지요.. 아이를 키울때도 잘먹으면 기분좋고 칭찬하는 그런 느낌?
열씨미 먹여서 튼실하게 잘 키웠습니다.


무럭무럭 잘 크고 있었지요.. 똘망똘망하게..



근데 최근 들어서 드는 고민중에 하나는...
어렸을때 잘먹는다고 너무 칭찬을 많이 해줘서 그런가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커버리는군요... 

옆으로...-_-;;

 
너무 무럭무럭 쪄버렸습니다...ㅠㅠ (슈렉 포레버를 보면서 마냥 웃을수만은 없었다는...-_-;;)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circlash.tistory.com BlogIcon circlash 2010.08.0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이쁘게 잘 컸네요
    정말 이쁩니다^^

  2.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0.08.06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앗, 너무 퍼져버렸어요 ㅠ_ㅠ
    다이어트 시키셔서 샤프한 '미스코리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눈은 똘망똘망하네요 ㅋㅋ

  3. Favicon of https://mydascap.tistory.com BlogIcon 마이다스의세상 2010.08.06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아니 어떻게 눈이 저렇게 똥~ 그랗지? 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4. Favicon of http://c.planchasghden.com/ BlogIcon plancha pelo ghd 2013.04.11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흐르는만큼, 너에대한 나의 사랑도, 흐륵 있어, 시간이 갈수록, 커져 가는, 내사랑… , 받아주겠니

냥이들과의 일상생활 중에 작년 말부터 여자사람 한명이 추가됨에 따라 본의아니게 냥이들의 격리(?)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털짧은 코숏들이긴 하지만 여원양이 유아인 관계로 아직은 좀 시기상조다라는 생각에서였지요..
그래서 냥이들께(?) 방을 하나 내어드리고.. 사진에서처럼 울타리 여닫이문, 망사문 등등을 설치했었습니다.


씩이가 나왔습니다.. 첫만남... (저 뒤에 보이는 하얀 울타리 있는 방이 냥이들 방입니다)



그러다가 여원양도 슬슬 싸돌아다니기 시작하고 6개월을 넘어서서 여름에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두 종간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첫타자는 역시나 분홍애비네 집에서 접대를 담당하고 있는 접대묘 씩씩이 되겠습니다.
어짜피 망만 열어놓으면 울타리 문 정도는 제집 드나들듯이 넘나드는 놈이다보니 설치를 해놓아도 별 효용이 없네요^^;;


야... 일루와봐...



자기보다 덩치가 큰 털복숭이 네발짐승이 자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니 여원양도 신기한 듯 합니다. 만져보고 쓰다듬어도 보고 꼬리를 잡아당겨 보기도 하고..ㅎㅎ
다행인것은 아직 잡는 힘이 약해서인지 아기인걸 알아서인지 씩씩이도 여원이랑 잘 놀아주려 하네요..
(사진은 없습니다만 룩소는 잘 놀아주는 레벨이 아니라 잘 돌봐주려 합니다^^;;)


대략 두 종의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상 방안에 냥이들이 있다보니 결국 그 방은 여원양의 개인 동물원이 되어버렸답니다. 항상 울타리문과 망사이로 안쪽에 냥이들 생활하는 걸 구경하고는 하지요
(간혹 대화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_-;;)



까꿍~



많이들 걱정하시는 부분이 아기랑 고양이를 같이 키우면 고양이가 해꼬지를 한다던가, 털날리는거나 병균이 옮아서 건강에 않좋다던가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 때문에 마눌님과 분홍애비도 한동안 여러 자료 조사들을 해봤더랬지요..
그 결과 강아지던지 고양이던지 2마리 이상을 아기와 함께 키울때 아이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의학 보고서를 입수하였습니다..크핫핫..

참고 바랍니다..ㅎㅎ (나중에 시간나면 원문 찾아서 올려드리지요^^)



Posted by 분홍애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風の歌を聞け 2010.08.02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집은 아들이 강아지키우고싶어하는데 애엄마가 강아지나 냉이를 넘 무서워해서 엄두도 못냄 이럴때 해결방안은?

    • Favicon of https://pinkfather.tistory.com BlogIcon 분홍애비 2010.08.02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_-;; 일단은 형님이랑 아들내미가 열씨미 키우는 방법 밖에는... 그렇다고 해도 강쥐같은 경우는 나중에 놀아주고 산책다니고 하려다보면 형수님도 적응하셔야할텐데...
      가방으로 무마하고 협상하는건 어떨까요?^^

  2.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0.08.03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려동물과 함께 자라는 아이가 면역성도 높아진다는 예기 저도 들었어요..ㅎㅎ
    여원이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3. Favicon of https://mydascap.tistory.com BlogIcon 마이다스의세상 2010.08.05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가 사회성, 배려심, 책임감 등이 더 뛰어나다는 결과를 본 적이 있네요 ㅋ
    저두 나중에 아빠가 되면 동물과 함께 자라게 해주고 싶어요 ㅎ 뭐 제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요 ㅋㅋ

    • Favicon of https://pinkfather.tistory.com BlogIcon 분홍애비 2010.08.08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여원이가 그렇게 자라줬으면 하네요^^
      글고 역시 동물은 고양이 강추입니다..ㅎㅎ
      강아지들은 같이 운동해줘야해서리...^^;;

  4. Favicon of http://bodert.tistroy.com BlogIcon foedda 2010.08.05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랑데뷰인데요 ^^

  5. Favicon of http://ri.airmaxshoexx.com/ BlogIcon Nike Air Max 90 2013.04.17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외하고 모두 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