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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맛집2

[맛집] 여름휴가 특집으로 엄청난 스테이크를 맛보고 왔습니다 - 그랜드 하얏트 파리스 그릴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테고 아직 안가신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분홍애비는 이번주가 휴가라서 여원양을 엄니께 떠넘긴 후 마눌님이랑 며칠간 일탈을 시도했었습니다..헤헤.. 그중에 1박2일을 밥과 잠에 올인한 결과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입죠.. 예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김정은을 델꾸 피아노 쳐주다 말고 끄잡아가지고 나가설라므네 '니 바보냐!!'고 싸질러대던 그곳!! 남산자락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레스토랑 입니다. 여기가 파리스 그릴은 아니고.. 쿨럭.. 휴가 1박2일로 여기서 줄창 잤습니다^^ 솔직히.. 어제 프리바다 다이닝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프리바다 다이닝에게는 심히 죄송스런 맘을 금할 길 없습니다만.. 어제 먼저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2010. 8. 8.
[맛집] 을지로 -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 "Patio" 이제 몇달 후 11월이 되면 딸내미 돌잔치도 해야하고 해서 좀 지난 일이지만 몇군데 돌잔치 장소를 알아보고 돌다다녔었더랩니다. (원래는 돌잔치를 안하거나 적당히 직계가족만 모셔놓고 식사나 하려 했는데 첫 애라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적극 추진 요청을 하시는 바람에...-_-;;) 역시나... 뭔놈에 생일잔치 하는데 이리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비싸더군요... 특히 강남...-_-+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강북으로 올라왔습니다. 최종 결정된 곳은 을지로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의 레스토랑 "Patio" 돌잔치 얘기는 돌잔치 때 쓰기로 하고.. 오늘은 그곳에서 칼질하다 온 얘기를 하지요.. 원래는 예약하면서 뷔페를 맛볼수 있을까 하고 갔었는데 저녁타임에 행사가 없는 관계로 그냥 요리를 시키셔야 한다.. 201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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