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없이 밥을 먹기엔 아쉽고, 무언가 아삭한 반찬이 필요할 때 딱 좋은 것이 바로 무생채입니다.기본양념만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매콤한 고추장 비빔밥이나 찌개 반찬으로 곁들이면 정말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오늘은 무 250g 기준으로 절이고,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내는 심플한 무생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비법은 따로 없지만, 절이는 비율과 양념 밸런스만 잘 맞추면 실패 없이 맛이 살아납니다.🧂 재료 (4인분 기준)🥕 주재료무 250g (채썰기)🧄 양념 재료굵은소금 1큰술설탕 1큰술고춧가루 ½큰술다진 대파 ½큰술다진 마늘 ½큰술멸치액젓 ½큰술참깨 ½큰술올리고당 약간 (1작은술 미만)🍳 만드는 법무 절이기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칼이나 칼로 곱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볼에 무를 넣고, 굵은소금 1T +..